(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군살제로 몸매를 자랑했다.
21일 미자는 "40대에도 소화하는 흰티에 청바지. 이번에 살을 빼고 나니 갑자기 흰티에 청바지! 도전하고 싶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총 네 가지의 청바지를 피팅해보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미자는 170cm의 49kg라는 슬렌더 몸매를 자랑했다. 딱 붙는 스키니핏 청바지로 군살 없는 일자 각선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크롭톱을 입은 채 잘록한 개미허리를 과시했다.
미자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군살 하나 없다", "다 잘 어울린다", "49kg 어떻게 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최근 미자는 다이어트 성공 후 "급찐급빠(급하게 찌고 급하게 빠지는) 달인"이라며 뱃살이 모두 사라진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미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