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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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11월 4일 전격 컴백…밴드 사운드 더한 ‘가을 감성’ 예고

기사입력 2024.10.22 10:36 / 기사수정 2024.10.22 10:3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코요태가 오는 11월 컴백을 확정, 가을 감성 신곡을 예고했다. 

코요태(김종민·빽가·신지)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코요태의 신곡 발매는 지난해 7월 발매한 ‘바람’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을 통해 코요태는 대중에게 익숙한 ‘코요태표 댄스곡’이 아닌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의 모던 록(Modern Rock)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 역시 빽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빽가의 아버지가 기타 세션 녹음에 참여한 만큼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앞서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을 통해 또 한 번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고 싶은 의지도 드러낸 바 있었던 만큼, 어떤 음악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올해로 데뷔 26년 차를 맞이한 코요태는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 그룹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국민 그룹이다. 최근 ‘2024 미국 투어’ 등 해외 공연부터 각종 페스티벌, 여기에 KBS 2TV ‘불후의 명곡’ 등 예능프로그램까지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년 4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코요태의 신곡 티징 콘텐츠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이지스타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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