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미뤄진 일, 이미 예정이었던 스케줄들 한꺼번에 몰려서 바빠 죽지만 오히려 다행이야!! 잘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여러 일상 사진을 업로드한 가운데, 윤혜진과 딸 지온의 근황도 공개됐다.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만난 모녀는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특히 지온은 엄마 윤혜진보다 훨씬 큰 키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윤혜진의 키는 170cm, 지온의 키는 172cm로 알려졌다. 지온은 201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2세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