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브이로그 짜깁기' 기사에 분노…"개인 삶 존중하길" [전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현정이 브이로그 짜깁기에 분노했다.

21일 고현정은 개인 계정을 통해 "제 브이로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글자 몇개로 짜집기해서 기사화하지 말아주시길"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는 "개인의 삶을 존중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5월 첫 브이로그를 시작으로 유튜브 활동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의 첫 유튜브 영상은 21일 기준 조회수 142만 회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31만 명의 구독자를 끌어모으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대표작 '선덕여왕'에 대한 비하인드를 15년 만에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 고현정 글 전문.

제 브이로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글자 몇개로 짜집기해서 기사화하지 말아주시길..!!

개인의 삶을 존중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탁드려요..!!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고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