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10:01 / 기사수정 2011.09.28 10:02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패한 로베르토 만치니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상대팀의 강한 경기력에 혀를 내둘렀다.
만치니 감독은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뮌헨은 너무 강한 상대였다"고 0-2 패배를 인정했다.
맨시티는 28일 새벽에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A조예선' 2차전에서 마리오 고메스에게 전반에만 두 골을 헌납하며 0-2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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