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에은 기자) 래퍼 지플랫(최환희)과 동생 최준희의 투샷이 공개됐다.
최준희는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빠랑 나랑 진짜 닮았어. 이제야 올려봐요 뉴뉴 컬렉션 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행사장에서 함께한 지플랫과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환희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최준희는 문신을 드러낸 민소매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더욱이 이들은 엄마 최진실을 똑 닮은 '귀'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최준희는 "둘다 귀로 날라갈것 같아.. 코끼리 원숭이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지플랫과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의 자녀다. 지플랫은 래퍼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최준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