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일본식 백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일본에서 증조할미, 할부지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덧 100일을 맞은 딸 루희의 일본식 백일상이 담겼다. 익힌 채소와 생선 등이 담긴 정갈한 한상이 군침을 자극했다.
아야네는 "일본에선 100일 때 오쿠이조메하는데 조금 일찍 하고 왔다"며 "평생 먹는 거 걱정안 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이라고 소원을 빌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 7월 17일 45세 나이로 딸을 얻었다.
루희의 50일에도 아야네는 개인 계정을 통해 루희의 생후 50일 기념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아야네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