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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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장에게 바로 축하전화 받는 류중일 감독'[포토]

기사입력 2011.09.27 22:0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은 3회 터진 최형우의 동점타와 강봉규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하며 시즌 전적 76승 2무 47패로 페넌트레이스 우승 및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지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이 경기 종료후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에게 축하 전화를 받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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