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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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정식 서비스 4주년 이벤트

기사입력 2007.06.04 20:15 / 기사수정 2007.06.04 20:15

김태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넥슨(대표 권준모)은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와 공동 개발한 스토리텔링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가 오늘로 정식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해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게임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식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조슈아' 캐릭터를 레벨 17 이후부터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인 '할리퀸 마스크'가 오늘부터 무료로 전환된다.

이와 함께 '할리퀸 마스크'를 기존에 구매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7월 3일까지 '조슈아, 조슈아, 나의 조슈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할리퀸 마스크' 보유 유저에게 '전체 재분배 스크롤', '숙련의 증표', '스몰 라이트 핑크윙'을 선물로 증정한다.

50레벨을 넘는 모든 캐릭터에게 '스몰 라벤더윙' 아이템을 선물하는 '도전! 50레벨!'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존에 50레벨을 넘은 캐릭터뿐 아니라 신규 생성된 캐릭터나 50레벨 미만의 캐릭터가 50레벨을 달성했을 때도 아이템이 선물로 주어진다.

또한, <테일즈위버> 홈페이지 내의 팬아트 게시판에 축전을 응모한 유저 중 100명을 선정해 '카벙클 인형'과 '테일즈위버 가방'을 선물하는 '4주년 축전 공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일즈위버>의 개발을 총괄하는 김지연 팀장은 "정식서비스 이후 4년간 <테일즈위버>를 사랑해 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게임 컨텐츠를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유저들의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욱 즐거운 <테일즈위버>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희 작가의 소설 '룬의 아이들'을 원작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는 지난 2003년 6월 4일 처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다양한 캐릭터가 펼치는 이야기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왔으며, 2004년 9월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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