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신세경이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개재했다.
앞서 신세경은 메종 로저비비에(Roger Vivier)의 25년 S/S 컬렉션 참석차 파리를 찾은 바 있다.
사진 속 그녀는 수수한 차림으로, 어두운 녹색 컬러의 니트를 입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우수에 잠긴 표정은 청순함을 자아낸다.
특히 바짝 당겨 묶은 똥머리에도 굴욕은 커녕 더욱 우아하게 느껴지는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맨날봐도 얼굴이 이쁘네요 미인이네요", "걸어만 다녀도 화보야", "사랑해요 갓세경"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휴민트' 출연 소식으로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사진=신세경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