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김원희는 오는 10월 말 방송 예정인 C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홀리한 내짝’ MC로 출연한다.
‘홀리한 내짝’은 크리스천 청춘 솔로 남녀 6인이 짝을 찾는 국내 최초 크리스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원희는 메인 MC를 맡아 연애와 결혼에 진심인 솔로 출연진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인생 선배’의 시선을 담아 진솔한 연애 코치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김원희는 대체 불가 ‘여성 톱 MC’이자 명불허전 ‘안방마님’답게 센스 넘치는 명품 진행과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통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는 동시에, 현실적 조언 등으로 공감대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희는 지난 6월 tvN ‘은퇴설계자들’을 통해 메인 MC로 복귀하며 녹슬지 않은 진행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핑계고’ 등 다양한 채널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앞으로 ‘홀리한 내짝’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원희의 활약이 돋보일 ‘홀리한 내짝’은 오는 10월 말 첫 방송된다.
사진=린브랜딩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