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영국 런던 출장 중 근황을 전했다.
정호연은 14일(한국시간) 오후 "이 멋진 사람들과의 런던 여행은 정말 놀라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창가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인터뷰를 앞두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고, 다른 사진에서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디스클레이머'의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을 비롯해 그의 딸 부 쿠아론, 루이 파트리지 등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0세인 정호연은 2010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사진= 정호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