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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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박찬욱 감독과 20년 전 촬영장 속 풋풋한 모습 '눈길' (ft. 엄태화)

기사입력 2024.10.14 16:2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병헌이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이병헌은 14일 오후 "time flies..20 years a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20년 전 박찬욱 감독의 '쓰리, 몬스터' 촬영 당시 박찬욱 감독과 함께 모니터를 확인하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해당 사진을 활용해서 엄태화 감독이 "박찬욱 감독님, 이병헌 선배님....커피차 보내드려야지...어쩔수가없다"는 문구를 적은 커피차가 담겼다. 엄태화 감독은 당시 조연출로 참여했는데, 해당 사진에도 모습을 비췄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4세인 이병헌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13년 12살 연하의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과 딸 서이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올 연말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병헌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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