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안재민과 결혼하며 그룹 세 번째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멤버들이 축하를 전했다.
고우리는 14일 오전 "세젤예♥윤혜 결혼식 너무나 화사하고 아름다웠던 결혼식 신랑 신부 비주얼이 마치 드라마의 한장면 같았다 너무 행복해보여 축하한다 우리 윤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선 정윤혜의 결혼식에 참석한 레인보우 멤버들(김재경, 오승아, 지숙, 고우리, 노을, 조현영)과 함께 정윤혜의 결혼식 진행 장면이 담겼다.
이에 지숙은 "오~~~~~너무 좋은데에♥♥"라는 댓글을 남겼고, 노을은 "편집 왜케 잘했디야"라고 감탄했다.
오승아는 14일 오후 "사랑하는 우리 윤혜 결혼식..♥ 어리게만 느껴지던 윤혜가 어느덧 결혼을 하다니.. 정말 아름다고 사랑스러운 선남선녀의 결혼식이였다.. 행복하게 잘 살길 기도할께 사랑해 윤혜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윤혜를 제외한 멤버들이 테이블에 앉아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꾸준히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멤버들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앞서 정윤혜는 지난달 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배우 안재민과의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난 13일 열렸고, 레인보우 멤버들은 다시금 완전체로 모여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사진= 고우리, 오승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