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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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이 마구 행복해져" 주현영, 세븐틴 콘서트 관람→부승관과 인증샷

기사입력 2024.10.14 12:1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주현영이 세븐틴(SVT)의 콘서트를 보고 후기를 전했다.

주현영은 지난 13일 "무기력했던 어느 날, 우연히 음악방송에 나오는 부석순의 '거침없이' 무대를 봤다. 아침부터 쭉 힘이 없었는데, 한순간에 어이없이 마구 행복해지더라. 오늘도 그런 날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현영은 운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세븐틴의 콘서트 한 장면을 담았고, 대기실에서 부승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이에 부승관은 "고마워 누나"라는 댓글을 남겼고, 주현영은 "넌 최고의 아이돌이야"라는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8세인 주현영은 2019년 데뷔했으며, 'SNL 코리아'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드라마 '나의 친애하는 찐따에게'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주현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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