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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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여전한 아우라…루이비통 새 하우스 앰버서더 발탁

기사입력 2024.10.11 14:1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지현이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11일 루이비통은 "전지현을 하우스 앰배서더로 기쁘게 맞이하며, 함께 우아함, 창의성, 그리고 뛰어난 디자인으로 향하는 브랜드와의 여정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이비통은 "전지현의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 독보적인 카리스마,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은 패션 및 여러 분야에서 그녀를 강력한 존재로 각인시켰다. 강인함과 우아함을 완벽히 구현하는 그녀의 개성과 스타일은 루이비통 여성복 컬렉션의 아트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비전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라고 평했다.



전지현은 매력적인 연기와 우아함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암살', '도둑들', '베를린', 한류 열풍을 불러온 '별에서 온 그대'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아시아 전역의 많은 잡지 표지 모델 및 캠페인의 얼굴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사진= 루이비통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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