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김우빈의 생일 선물에 감동했다.
지난 10일 수지는 "벌데이 걸 1"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모든 지니 스탭 배우분들 롤링페이퍼 예쁜 꽃 선물 해준 스윗 지니 서프라이즈 실패 우리 헤메스매 엄마 밥 막촬까지 힘내보자구요 지니팀 알라뵹"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꽃다발과 선물들을 양손에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김우빈이 그에게 꽃다발을 안겨주고 떠나는 모습도 담겨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0세인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더욱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올해 영화 '원더랜드'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던 수지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수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