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명품 매장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10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블랙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한 명품 브랜드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명품 브랜드의 미니백을 든 채 인증샷을 남기기도.
사진 속 손연재는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군살 없는 일자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공식 은퇴 선언 후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계 남성과 결혼해 올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연재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