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알렸다.
9일 나나는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나나는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과 블랙진을 매치해 차분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에 더해 똑단발 변신을 한 나나는 힙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감탄을 부른다.
최근 나나는 흡연 화보를 공개하는가 하면 노브라, 파격 백리스 등 파격 패션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바. 나나는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 노출 없는 패션으로도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방출한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현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나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