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5 18:5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런닝맨' 송지효와 김종국이 승리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와 김종국은 서로 손을 잡고 다른 런닝맨들을 제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런닝맨들이 가진 돈가방을 빼돌린 뒤 김종국에게 스파이 제의를 했다.
[사진 = 김종국-이연희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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