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정글밥'에서 밥친구들이 레촌을 맛보기 위해 웨이팅도 마다하지 않았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밥' 최종회에서는 팔라완 제도 시장 상인들에게 특별한 한식 요리를 선보이는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팔라완 제도 시장 상인들에게 특별한 한식 요리를 선보이고 싶었던 류수영은 멤버들과 함께 시장 메뉴와 식재료 조사에 나섰다.
시장을 둘러보던 중 필리핀 전통 음식 레촌을 보고 류수영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류수영을 비롯해 이승윤, 유이, 김경남은 웨이팅을 시작했다.
어떤 음식인지 궁금했던 류수영은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레촌 주변을 맴돌았다. 이를 본 김경남은 "류수영 형님은 시장만 오면 텐션이 올라간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