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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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성은, 2일 두산-LG전 시구

기사입력 2007.06.01 03:56 / 기사수정 2007.06.01 03:56

이동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동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6월 2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홈 경기 시구를 탤런트 김성은씨가 맡을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두산의 열성팬인 김성은씨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싸이더스 HQ에 소속된 인기 여자 연기자로 최근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에 출연중이다. 김성은씨는 지난 1월부터 홀트 아동복지회 홍보대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두산은 2일 LG전에 (주)농심과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일 경기 입장 여성 관중에게는 물만 부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으깬 감자 스넥 '포테토밀'을 선착순으로 500박스(총 6,000개) 제공하며 입장권 번호 추첨을 통해 20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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