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아기 옷을 선물 받기 시작했다.
8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언니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지인들에게 선물 받은 아기 옷을 들고 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만큼 손담비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
또한 손담비는 품이 큰 후드티를 입고 D라인을 가렸다. 하루하루 설렘 가득할 손담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달 26일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손담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