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볼하트에 포옹까지…정해인♥정소민, 열애설 안 나면 이상할 정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의 멜로 케미가 터졌다. 

정소민은 7일 개인 계정에 "승류의 순간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끔씩 투닥거리며 살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해인과 정소민은 현실 커플로 착각할 만한 다정다감한 모습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네컷사진이 시청자들의 '망붕렌즈'를 가동시킨다.

정해인은 정소민을 끌어안는가 하면 머리 위에 손을 올리고, 함께 볼하트를 만드는 등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정해인과 정소민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커플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한 덕에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관련해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어떠한 멘트도 하지 않겠다"라며 '노코멘트'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출연한 '엄마친구아들'은 8.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6일 종영했다.

사진=정소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