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5 11:27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박주영의 소속팀 아스날이 칼링컵 4라운드에서 볼턴과 리턴 매치를 벌이게 됐다.
아스날은 칼링컵 4라운드(16강전) 조추첨 결과 다음달 26일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볼턴과 상대하게 됐다. 아스날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볼턴과의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아스날은 지난 21일 열린 쉬루스버리와의 칼링컵 3라운드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77분을 소화하며 꿈의 데뷔전을 치른 박주영은 이번 볼턴과의 4라운드에서도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지성이 몸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부리그의 앨더샷과 상대하고 첼시는 난적 에버턴과 구디슨 파크에서 부담스런 일전을 벌인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도 각각 스토크, 울버햄턴 원정 경기를 치른다.
▶ 칼링컵 4라운드(16강전) 추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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