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투개월의 김예림 외모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3'에서 신지수와 함께 라이벌 전을 펼친 투개월은 두각을 드러내며 생방송 무대로 진출했다.
이날 김예림은 투개월 멤버의 실력을 커버 할 정도로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들에게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제일 잘했다"며 "점점 더 강해진다"는 극찬을 듣으며 남달라진 음악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달라진 외모가 더 돋보인다"며 그녀의 외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예림은 미국에서 진행된 첫 예선전에서 학생다운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슈퍼위크에서는 한결 차분해진 헤어스어타일과 배우 신세경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으며, 마지막 TOP10 프로필 촬영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눈부신 미모로 등장했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한다", "방송에 계속 나오더니 완전 예뻐졌다", "처음보다 많이 세련되어 졌다", "투개월이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30일 서울 상암 CJ E&M에서 '슈퍼스타K 3' 생방송 본선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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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예림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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