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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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위기설까지…전현무, 올해 최저 시청률 의식 "예민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10.05 07: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지난 회차에서 올해 최저 시청률 굴욕을 맛본 뒤 이를 의식한 듯한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현무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의 바쁜 일상을 지켜보던 중, 사진 이야기가 나오자 "하지 마라. 예민하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이는 전현무의 사진 출사 일상을 그린 지난 방송이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앞선 회차보다 2% 넘게 떨어진 것은 물론 올해 최저 시청률을 찍었기 때문.

평균 6~8%대 시청률을 안정적으로 기록해오던 '나 혼자 산다'가 5%대로 뚝 떨어지면서 일각에서는 '위기설'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이를 의식했는지 전현무는 사진 이야기에 예민한 반응을 보인데 이어 김대호가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언덕을 올라가는 모습이 나오자 "이 장면만 (시청률) 7 나올 거다. 올라가면 7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 혼자 산다' 시청률 상승세를 기대하는 전현무의 활약에 다른 출연진들도 거들며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다. 김대호 역시 이날 방송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내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기세를 몰아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다시 안정권에 접어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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