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1년 반 만에 35kg 감량한 비법을 공개한다.
8일 첫 방송 예정인 ‘너의 몸소리가 들려’는 내 몸이 나에게 보내는 건강 경고 ‘몸소리’를 극복한 스토리텔러의 이야기를 듣고, 과학, 의학, 경제, 역사 등 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과 함께 관련 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신개념 건강 지식 토크쇼.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스토리텔러의 생생한 ‘몸소리’ 강연과 ‘몸소리’를 해석해 ‘몸소리 건강 처방’을 내리는 스페셜리스트들의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우리 몸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너의 몸소리가 들려’ 진행자로는 배우 이승연이 낙점됐다.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예능과 교양을 넘나들며 박학다식한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이승연.
그는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서도 스토리텔러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한편, 스페셜리스트들에게는 적재적소의 질문을 쏟아내며 맹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오랜 기간 다이어트를 시도한 그녀에게 들린 충격적인 ‘몸소리’를 솔직하게 공개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또한 '나는 솔로' 옥순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슬기가 90kg의 몸무게에서 1년 반 만에 약 35kg를 감량한 특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할 전망.
‘너의 몸소리가 들려’ 스페셜리스트로는 과학 칼럼니스트 이독실,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스포츠 트레이너 록코치 등이 합류한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지닌 이들은 각자의 관점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전하고, ‘몸소리’를 겪고 있는 스토리텔러가 웰니스 인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조언도 아끼지 않을 계획.
‘몸소리’를 둘러싼 끝나지 않는 수다부터 넘쳐나는 건강 정보에 대한 팩트 체크까지 난상 토론도 이어지며 전 세대를 사로잡을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너의 몸소리가 들려’는 8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매니지먼트 런, 10기 옥순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