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솔이 매니저와의 근황을 전했다.
4일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개인 SNS 계정에 "얼마전 송솔이 함께한 나들이 :) 흑백요리사에 꽂혀서 유명하다는 아트데레서 생면파스타 영접하러 셋이 다녀와찌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남편이랑 셋이 함께 만난 건 4년만이라 시간 가는 게 아쉽더라구요 벌써 5년이나 흘러서 병아리 매니저 송이도 서른을 앞두고 있네요!"라는 말과 함게 송이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글은 박성광 부부와 솔이 매니저가 함께 찍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여전히 돈독한 세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반가운 얼굴도 있고 좋네요"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이솔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