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윤서빈이 새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K-POP 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앤드벗 컴퍼니 소속 윤서빈은 오늘(4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리즈(Rizz)'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윤서빈은 자유분방함이 가득 느껴지는 미국 LA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탁 트인 청량한 하늘 아래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부터 건물 옥상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즐기는 모습, 산을 배경으로 자연을 느끼는 모습, 댄서들과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각기 다른 공간 속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마음껏 표출하고 있는 윤서빈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신곡 '리즈'의 사운드가 짧게 공개돼 약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음악을 통해 선보일 음악 색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아울러 미국 LA의 아름다운 광경들이 다채롭게 등장한 만큼 미국 LA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의 전체적인 콘셉트와 완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윤서빈의 신곡 '리즈'는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사진=앤드벗 컴퍼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