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근황을 알렸다.
3일 박보영은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영은 등이 훤히 뚫린 블랙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준다. 평소 '뽀블리'(보영+러블리)라는 별칭으로 앳된 매력을 뽐낸 박보영인 만큼 파격 변신에 놀라움이 쏟아진다.
또한 박보영은 뽀얀 피부와 여리여리한 몸매로 제대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 중이다.
한편, 박보영은 2~11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섰다.
오는 12월 디즈니+ 드라마 '조명가게'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멜로무비' 촬영을 마쳤다.
사진=박보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