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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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손예림 기권 "나보다 잘하는 언니 오빠 많아"

기사입력 2011.09.24 02:07 / 기사수정 2011.09.24 22:43

방송연예팀 기자

 

▲ '슈퍼스타K3' 손예림 기권, 공부에 집중하기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슈퍼스타K3' 손예림이 기권에 결국 TOP 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라이벌 미션이 주어져 최종 TOP 10으로 가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진행됐다.

앞서 손예림은 이건율과의 미션에서 동반 탈락했다. 그러나 일찌감치 어린 나이임에도 실력을 인정받았기에 또 다시 패자부활전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제작진은 탈락자 버스에 타고 있는 손예림을 불렀다. 그러나 손예림은 묵묵부답이었다.

이어 손예림은 패자부활전 기회에도 기권을 선언하고 '슈퍼스타K3'를 포기했다.

손예림은 "나보다 잘하는 언니 오빠들이 많다. 내가 이겨내고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며 "경쟁보다 음악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3'에서는 TOP9의 명단을 발표했으며 네티즌들은 무단 이탈로 기권한 예리밴드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예림 ⓒ 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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