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신주아가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3일 개인 계정에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하며 꽃받침 포즈로 애정 가득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이에 이솔이는 "무해하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1984년 생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업가인 쿤 사라웃 라차나쿨과 결혼해 태국에 거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현재 신주아는 한일합작 숏폼 드라마 '네뷸라' 촬영 중이다.
사진=신주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