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목동맘' 장영란이 럭셔리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3일 장영란은 "우리집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쁜 조명"이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집 조명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열심히 벌어서 살림살이 하나하나씩 바꾸는 재미. 남들보다 늦지만 참 행복하다"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럭셔리한 시계를 공개하며 "우리 집 너무 예쁜 시계"라고 자랑하기도. 그러면서 "둘다 너무 감탄중. 부자집 같다며 우리 성공했다며 감탄중"이라며 "우리 참 열심히 살았다 그치? 더 열심히 살자"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앞서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26억대 목동 아파트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남편과 마이너스 5000만원을 안고 결혼해 목동 아파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장영란, A급 장영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