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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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미모의 혼혈 소녀 푸니타 '섹시 밸리 댄스'로 합격

기사입력 2011.09.23 23:05 / 기사수정 2011.09.23 23:06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위대한 탄생2에 참가한 미모의 혼혈 참가자가 눈길을 끌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 서울 오디션에 참가한 푸니타 바자즈(18)는 독특한 개인기와 섹시한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 어머니와 인도인 아버지를 둔 미국인 푸니타는, 배우주현의 성대모사를 맛깔나게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푸니타는 레이디 앤터벨룸의 '니드 유 나우'에 이어 이승철의 '듣고 있나요'를 열창했다.

푸니타는 외국 노래는 무난히 소화 했으나 한국 노래에서는 다소 부족한 실력을 보였다. 그러나 그녀는 부족분을 춤으로 만회했다.

푸니타는 즉석에서 자신감 있는 벨리 댄스를 선보여 멘토들에게 점수를 땄다.

다양한 개인기를 보인 푸니타에 대해 윤상은 "다음에는 춤 출 때의 자신감을 한국 노래에서도 보여 달라"는 평과 함께 합격을 줬고, 윤일상은 "고쳐나갈게 많지만, 그 점이 오히려 좋다"며, 박정현은 "외모에서 나오는 매력이 좋다"며 합격을 줬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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