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컴백 타이틀곡 ‘배로’ 음방 활동 돌입…오늘(3일) ‘엠카’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컴백 타이틀곡 ‘배로 (Rush of Joy)’로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 휘브의 ‘시크+펑키’한 매력을 담은 세 번째 싱글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 타이틀곡 ‘배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휘브 신곡 ‘배로’는 각기 다른 8명의 멤버들이 하나의 크루 ‘휘브’로 만나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이야기가 담긴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경쾌한 음악에 강렬한 칼군무가 만나 더욱 완성도 있는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 예고한 휘브. 특히, 타이틀곡 제목처럼 ‘Joy’(즐거움)를 표현한 웃는 표정의 손동작 등 포인트 안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보는 재미를 선사하며 휘브가 보여줄 음악 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휘브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3일) 6시 방송된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