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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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첫 정규' 이창섭 "목 건강 이슈, 건강하게 극복…회복 속도 빨라"

기사입력 2024.10.02 16:22



(엑스포츠뉴스 한남동, 김예나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이자 솔로 가수 이창섭이 올해 초 성대 폴립 이슈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이후 현재 컨디션을 전했다. 

이창섭 첫 번째 정규 앨범 '일구구일(199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창섭은 "올해 초 목 이슈로 인해서 노래부르는 일정들을 다 취소했다. 음성 치료랑 회복 기간을 거쳐가면서 잘 회복하다가 앨범을 무사히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완치는 아니고 회복 중이다. 건강하게 회복하고 있다. 나날이 회복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1991'은 이창섭이 태어난 해인 1991년을 시작점으로 멈추지 않고 나아가면서 비로소 단단하고 자유로워진 마음가짐을 담아낸 앨범이다. 

이창섭은 "순도 100% 하고 싶은 음악으로 채운 앨범"이라면서 "회사에서 하고 싶은 것만 하라고 했는데 진짜 하고 싶은 것을 다 했다"는 말로 소속사 판타지오에 대한 감사 인사를 거듭 남겼다.

한편 이창섭 솔로 정규 1집 '1991'은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판타지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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