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子 삼둥이, 키 더 컸나…비율에 깜짝

김예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애니? 어른이니? 생일 (10월1일) 선물로 아이들이 오랜만에 사진 공유를 허락해줘서 사진 올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담겼다. 아빠 송일국이 출연하는 뮤지컬 '애니' 공연장 밖에 선 세 아이는 훌쩍 자란 키와 10등신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대한, 민국, 만세는 지난 7월 송일국과 함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기도 했던 바. 그때보다도 더 성장한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애니'는 해롤드 그레이의 만화 ‘작은 고아소녀 애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1일 개막했다.

사진 = 송일국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