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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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子, 홍콩 학교 전교회장 됐다…"집안의 경사"

기사입력 2024.10.02 07: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의 아들이 전교회장이 됐다. 

강수정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제민이가 IMS학교의 전교회장으로 뽑혔다. 5학년인데 4-6학년 있는 반에서 반장이 된 것도 신기하고 기특했는데 전교회장선거에 나가겠다고 해서 놀랐고 뽑혀서 더 놀랐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난 일 때문에 서울에 있었기 때문에 아이에게 바로 듣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끼리 작은 축하 디너! 우리 양가는 집안의 경사라며 난리. 어렸을 때는 참여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은근 수줍음이 많았는데 커갈 수록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민아! 너의 미래를 엄마아빠는 항상 응원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강수정은 아들의 전교회장 당선 축하 저녁 자리에서 찍은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모자의 행복한 한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강수정은 최근 아들이 반장으로 뽑혔다며 "스페인 여행 데리고 가느라 개학하자마자 학교를 2주 가까이 빠지고 다시 돌아온 당일 선거를 해서 기대도 안했는데 뽑혀서 아주 기뻤다"는 소식을 알렸던 바. 전교회장 소식까지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결혼 후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 강수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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