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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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 논란' 아야네, 육아 스트레스 컸나 "♥이지훈에 찌찌 달아주고파"

기사입력 2024.10.01 18:1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아야네는 딸의 얼굴을 공개하며 "엄마 잘 다녀와요"라는 글을 남겼다. 딸을 이지훈에게 맡기고 외출에 나선 듯한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지훈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겼다. 이지훈이 아야네에게 딸이 배고파하는 듯한 사진을 보내자 아야네는 "오빠에게 찌찌 달아주고 싶다"는 답장을 보내 웃음을 줬다.



이와 함께 아야네는 "완모 엄마의 간절한 소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야네는 최근 생후 3개월 된 딸을 안고 튀김 요리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부주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부모 자격 운운하는 이야기까지 나오자 아야네는 "걱정해 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면서도 "걱정을 넘어 '부모 자격이 없다'는 식의 댓글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 댓글들도 많았다, 걱정을 넘어선 심한 비난 댓글들, 저희가 마치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지 않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에게도 상처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의 아이돌 출신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아야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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