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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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子, 연예계 러브콜 계속…"185cm 몸짱, 연예인 관심 없어" (4인용식탁)

기사입력 2024.10.01 17:3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4인용식탁' 류진이 연예인급 외모의 두 아들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에는 박탐희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배우 박준금, 류진, 함은정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함은정은 "찬형이(첫째 아들)가 오빠 얼굴 닮아서 SNS에서 얼마나 핫했냐. 크게 물려준 유산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류진은 "찬형이가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인데, 키가 185cm이다. 패션에 관심이 많다"며 훌쩍 자란 첫째 아들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나무랄 때도 있었다. 학생이 액세서리 좋아하고 눈도 안 나쁜 애가 안경테도 많더라"라면서 "책가방은 안 챙겨도 옷은 전날 챙겨놓는다"고 이야기했다.

"여자가 있는 것 아니냐"는 박준금에게 류진은 "요즘 MZ들은 자신을 꾸미는 것에 투자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 찬형이는 몸도 만든다. 몸짱이다. 자기가 몸을 만드니까 찬호(둘째)한테 자꾸 짜증 내더라. 억지로 헬스장 끌고 가서 운동하고 온다"고 전했다.

류진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가는 기획사에서 한 번도 아니고 계속 연락이 온다고 하더라"라면서 "애들 자체가 연예계에 관심이 없다. 찬형이는 의사를 하고 싶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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