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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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만 '베테랑2', 부산·대구 찍고 다시 서울行…5주차 무대인사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9.30 13:1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올 하반기 관객들의 극장 관람 원픽 영화 '베테랑2'가 10월 첫째 주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상쾌한 출발을 알린다. 

641만 명의 누적관객수를 돌파하며 올가을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오는 10월 9일(수), 10월 12일(토), 10월 13일(일) 개봉 5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10월 9일(수)에는 정해인, 신승환, 김시후가 참석하고 12일(토)과 13일(일) 무대인사에는 정해인, 신승환이 참석 예정이다. 매 무대인사 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 중인 ‘베테랑 팀’이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극장에서 다시 한번 소통을 결정했다.





10월 9일에는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하며 12일(토)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압구정,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13일(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목동, CGV 여의도,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스크린, TV를 넘나들며 대세배우가 된 정해인과 영화 '베테랑2'의 정의부장 역할을 통해 전성기를 맞고 있는 신승환, '베테랑2'로 스크린 컴백해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 중인 김시후까지 무대인사 일정을 파이팅 넘치게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베테랑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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