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9.30 14:10 / 기사수정 2024.09.30 14:1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물어보살'에 아내의 외도 상황을 마주한 사연자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30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필리핀 유학 중에 만난 전 아내와 아이가 생겨 결혼했지만, 아내의 외도로 인해 이혼하게 되었다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전역 후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아버지를 따라 함께 원주에서 생활했지만, 돈을 더 벌기 위해 사연자는 서울에서, 아내는 원주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고. 아내 몰래 퇴근 후 원주 집에 찾아갔는데 아이는 방에서 자고 있었고 낯선 남자가 집에 있는 상황을 마주치게 된다.
이에 이수근은 "최악이다"라며 절규하면서, 덤덤하게 사연을 이야기하는 사연자에 "대단하다"고 반응했다.
아내의 외도 상황을 마주한 사연자의 이야기는 30일 오후 8시 30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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