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제13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 무대에 올랐다.
28일과 29일 양일간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일대에서는 사단법인 송탄관광특구연합회가 주최하는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는 송탄관광특구의 특색과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축제에는 시민참여 공연, 관내 학교 동아리 공연, 전통씨름체험, 한마음댄스페스티벌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포함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하무대 또한 풍성하다. 28일에는 유브이, 이짜나언짜나, 요요미, pk 헤만, 뉴엘이, 29일에는 노라조, 디핵, 수조, 김한빛이 송탄관광특구를 찾아 축제에 흥을 더했다. 특히, 9월 29일 일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축하 공연에는 가수 이찬원도 함께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가창력은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8,300여 명의 관객의 환호 속에 2024 콘서트 '찬가(燦歌)' 부산을 성료했다. 그는 10월 12일과 13일 대구, 11월 2일과 3일 청주, 11월 23일과 24일 광주에서 팬들과 만난다. 그리고 12월 13일(금)부터 12월 15일(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DOME)에서 서울 앵콜콘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제13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