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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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잡티 늘었다고" 피부과 시술→성대 내시경 일상 공개 '美친 자기관리'

기사입력 2024.09.30 05:1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엄격한 자기관리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안하면 불안해서 못 견디는 관리 총망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민경은 영상 시작부터 필라테스 등 운동에 열중한 일상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고난도 자세부터 완벽 소화한 강민경은 "오늘 행사 있는데 큰일났다. 무대 못 올라가는 거 아니냐"며 바쁜 와중에도 자기관리에 임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피부과 시술 장면을 공개한 강민경은 "레이저하러 왔다"며 "무대 조명때문에 잡티가 많이 생기는 편이다"라며 시술 이유를 밝혔다. 

건강한 피부와 홍조를 없애는 시술도 받은 강민경은 "피부 특성을 고려해 약한 열로 받는다. 보여지는 직업이다보니 붓거나 붉어지지 않도록 조절해주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잡티가 좀 많이 늘긴 했다고... 선크림 더 잘 발라야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민경은 혈당관리 위해 레몬즙을 마신다고 전했다.


그는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성대 내시경 검사까지 받으며 부지런한 일상을 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은 "혹시 혼자 하루를 30시간으로 사시나요", "나랑 같은 인간이 맞는지", "대체 어떤 삶을 사시는 겁니까", "언니가 잡티가 어딨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걍밍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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