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23: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최강희가 지성에게 이별을 고했다.
22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 본부장 차지헌(지성)이 비서 노은설(최강희)과 데이트를 하던 도중 연애 휴업을 통보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헌은 노은설에게 "연애 휴업하려해.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해야 하고, 내 발로 나가는 것은 괜찮은데 쫓겨나긴 싫거든”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은설은 "그냥 폐업할 거야. 기다리는 거 힘들 것 같아. 이왕 결심한 거 미련 없이 네 갈 길가"라며 차지헌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음이탈 '남행열차'를 열창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지성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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