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평·70억 펜트하우스' 손예진♥현빈, 아들방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손예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Have a beautiful Saturday (아름다운 토요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방으로 보이는 일부가 담겼다. 손예진은 두 살 아들을 위한 공간에 여러 인형들을 진열해두어 눈길을 끌었다. 아기자기한 손예진 아들의 방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어머", "센스 짱", "언니 닮은 귀요미 인형들만 같이 사네요", "행복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을 맞췄고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손예진은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은 100평대로 알려졌다.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 마을의 W 고급 주택으로 지난 6월 해당 펜트하우스를 70억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손예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