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0만 관객' 상암 콘서트 소감 "여름밤의 꿈…모두에게 감사"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아이유가 최근 진행했던 상암 콘서트를 추억했다.

27일 아이유(IU)는 "여름밤의 꿈. 헐콘 in 상암 The win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주 열린 아이유의 상암 콘서트 현장 사진들이 담겼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투어 닫습니다. 모두께 감사합니다"라며 투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의 글에 팬들은 "아이유의 영원한 관객이 될게", "고생했어요",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아이유는 21~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더 위닝(THE WINNING)'을 개최하며 10만 관객과 만났다. 

지난 3월 그는 서울 잠실 KSPO DOME에서 화려하게 월드투어 포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 포함한 18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 뒤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사진=아이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