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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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됐다, 휘브의 '전성기'는 지금부터 '배로'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4.09.30 18: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휘브(WHIB)의 음악적 '전성기(Golden Age)'가 '배로' 활짝 열렸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를 발매했다. 

휘브는 이번 새 싱글 '러시 오브 조이'를 통해 한층 성장한 팀워크와 실력을 바탕으로 음악적 '전성기'를 맞이할 것을 예고한 바. 한층 에너지 넘치고 즐거움으로 풀 충전한 휘브의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비주얼, 매력까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중독적인 팝 댄스곡 장르의 타이틀곡 '배로'는 각기 다른 특징과 매력을 지닌 8명 멤버들이 모여 단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시작돼 우리들의 Golden Time (Rush of Joy) / 분명해 이 순간은 Highlight (Rush of Joy)" 등 중독성 강한 가사에는 휘브로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로' 커진다는 의미를 내포, 하나의 크루로 한층 단단해지고 성장한 휘브가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펼칠 음악적 '전성기'에 관심이 쏠린다. 



함께 공개된 '배로' 뮤직비디오는 에너제틱하고 밝은 기운의 휘브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눈을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 곳곳에서 휘브의 도파민 터지는 순간들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의 기분도 좋게 만들어준다.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와 관련, 컴백 쇼케이스에서 원준은 "촬영을 앞두고 체력적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인홍 형과 '배로' 춤을 3번, 4번씩 춤을 추고 늦게 들어갔다. 그랬더니 여유가 생겨서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정은 또 "뮤직비디오에 보면 CG가 들어가는데, 제 분량에서 순간 이동하는 장면이 나온다. 순간 이동하는 장면을 어렸을 때 많이 봤고, 언젠가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하게 돼서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휘브의 새로운 변신과 도전, 단단한 합이 빛나는 새 싱글 '러시 오브 조이'는 오늘(3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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