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앞두고 근황을 공유했다.
26일 서동주는 개인 채널에 "제주도에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제주도에 위치한 숙소의 야외 수영장에서 와인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흰색의 비키니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우세요", "수영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 "여신이 따로 없다" 등 칭찬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개그맨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자유롭게 연애 중인 근황을 공개해 오던 중 지난 8월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주세요"라며 직접 비연예인 남성과의 재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서동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